뭐든해야지 안하는 것보단뭐든해야지 안하는 것보단

Posted at 2016.09.23 21:44 | Posted in 일상프레임





이제 다시 뭣 좀 다시 해보려고 한다. 오늘 좀 자극이 되어 다행이 뭐랄까 자리를 위치를 바꿔서 그런다고 할까? 다시 자극이 왔다. 이런 자극 나에게 정말 필요하다. 그리고 잃지 않아야 한다. 제발 이제 어디 가지말고 내 머리에 남아줘 내 자극아. 


오랜만에 글을 쓰려고 하지만 머리속에 커리큘럼이 망가져서 얼마전 뇌를 다치는 바람에 뭔가 기분이 계속 이상했고, 내가 내가 아닌듯한 시간을 보냈다. 무려 2주라는 헛시간을 낭비했다. 그때 철봉만 하지 않았더라도 지금 어쩌면 그로 인해 나 자신을 또다시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나 할까.








이제 다시 일이 손에 잡히기 시작했다. 사람은 정말 망각의 동물이기도 하지만, 몸이 다치면 정신적인 멘탈이 날라가버리는 것 같다. 차라리 누군한테 차이거나 까이는게 훨씬 더 괜찮지. 몸으로 인한 정신적인 고통은 정말 힘들다. 아직 비염기도 사라지지 않아서 죽을 맛이다. 


다행히 작년처럼 코가 아예 막혀서 숨쉬기 조차 힘들어서 미쳐버릴 것 같진 않지만, 그래도 뒷통수는 여전히 뭔가 기분이 나쁘다. 뇌척수액이 나오지 않았길 바래고, 어쩐담. 과거인 걸. 그러니까 앞으론 절대 몸조심 해야 한다. 그렇게 운동하고 미치겠지만, 한 2주는 더 참아야 한다. 내가 완전히 회복되었다고 생각했을 때 운동을 다시 시작해야 한다.



다시는 다시는 다치는 일이 없어야 한다. 그리고 이제는 조금씩 숨통이 터지고 있다. 코만 뚫리면 좀 괜찮을 것 같다. 밤에 제발 찬바람 좀 안들어왔으면, 기침할 때마다 목따가워 죽을판임. 암튼 다시 썰을 푸는 걸보니 내일 부터 다시 신나게 블로그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내일 정모나가는데 잇중에 뭔가 뾰루지가 생겼다. 최대한 만지지 않고 있다. 덧나면 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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